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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관련팁

분양아파트 잔금대출 신규 분양은 얼마까지 가능할까?

 

부담되는 중도금에 잔금대출까지

 다들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분양된 아파트 분양을 받을려면 금액이 부담되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기존 중도금 대출로 분양을 받았지만 기존 주택을 매매하고도 차액이 생기면 잔금대출도 받아야 합니다.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

 

중도금 대출 이란?

은행이 시공사의 보증과 후취담보 (주택준공시 1순위 근저당권설정) 조건으로 취급하는 주택관련 대출. 중도금 대출은 통상 은행이 시행사에 대해 기취급한 토지매입자금대출 (기업대출) 상환용으로 회수된다.

 

잔금 대출 이란?  

잔금대출은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금융회사에서 집단으로 받는 대출이다. 중도금대출(집값의 50~60%) 미상환액이 포함된다. 주택담보대출은 신규분양 아파트가 아닌 기존 주택을 살 때 이를 담보로 받는 대출이다.
잔금대출을 받으려면 근로소득원천명세서 등 소득증빙 서류를 내야 한다. 대출방식도 비거치식 분할상환만 허용된다. 금리가 오를 경우 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스트레스 총부채상환비율(DTI)’도 받아야 한다.

 

 

 

신규 분양 아파트 잔금 대출

연일 쏟아지는 부동산 담보대출의 규제로 인해서 분양을 받으신분들이나 분양을 받기위해 계획하분들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내가 받은 분양 아파트 잔금대출이 얼마까지 받을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대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먼제 어디선가 많이 들었지만 정확하게 이해 못한 용어를 살펴 보겠습니다.

 

LTV - 주택담보 인정 비율  

자산(아파트 가격)담보가치 대비 대출금 비율( 예:아파트10억/ LTV50%= 대출가능금액5억)

 

DTI - 총부채 상환비율율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예: 해당주택대출 원리금+ 기존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연소득)

 

신 DTI, DSR

지금까지는위의 DTI의 분자에 적용하던 담보대출 원리금+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등이 적용되며 상가, 빌딩등의 대출원리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은행 자율적인 권장사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분양 아파트 잔금 대출 얼마까지 가능 할까?

규제가 지정된 지역에 따라 방식과 금액이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분양 받은 지역을 확인하시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투기지역 및 투기 과열지구  

주택유형, 대출만기, 대출금액 등에 관계없이 LTV, DTI 모두 40%적용

 

 

기 주택담보대출 1건 이상 보유하고 추가 대출시

주택유형, 대출만기, 대출금액 등에 관계없이 LTV, DTI 모두 30%적용(10% 강화)

 

 

내집마련 서민, 실수요자의 경우 I

LTV, DTI 모두 비율 10% 완화 적용

단, 조건 충족시(무주택,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이하, 투기과열지구 6억이하 조정대상 지역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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